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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CALENDAR

이번 주 투자 캘린더

거시경제, 주요 기업 실적, 파생 만기와 코인 핵심 일정을 한국시간(KST)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오늘 6월 17일 – 23일
시각 기준: 한국시간(KST)
중요 일정만 필터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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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캘린더 보는 법

투자 캘린더는 시장 가격이 움직일 수 있는 예정된 사건을 미리 모아 둔 표입니다. 경제지표, 주요 기업 실적, 파생상품 만기, 휴장, 코인 핵심 이벤트를 한곳에 모읍니다. 실적과 코인 일정은 출처와 날짜가 확인된 항목만 반영하며 예정 일정은 별도로 표시합니다. 각 일정 옆의 점은 중요도를 뜻하며 점 세 개가 가장 높습니다. 미국·한국·코인 배지는 관련 시장을, 작은 분류 배지는 일정 성격을 나타냅니다.

중요도는 가격이 반드시 크게 움직인다는 예측이 아니라, 과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정도에 대한 분류입니다. 같은 지표라도 시장이 이미 그 결과를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다면 발표 후 가격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중요도가 낮게 표시된 일정이 당시 시장 상황과 맞물려 큰 변동을 만들기도 합니다. 캘린더는 무엇을 볼지 정하는 도구이지, 결과를 알려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각 이벤트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

FOMC 금리 결정은 미국 기준금리의 방향을 정하는 회의입니다. 금리는 모든 자산의 할인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식, 채권, 달러, 가상자산이 함께 반응합니다. 특히 3·6·9·12월 회의에는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SEP)가 함께 공개돼 향후 몇 년의 정책 경로에 대한 기대가 한꺼번에 조정될 수 있습니다. 결정문 발표 뒤 이어지는 기자회견에서 발언 하나로 방향이 뒤집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미국 CPI는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로, 연준이 금리를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바꿉니다. 발표치 자체보다 시장 예상치와의 차이가 중요하며, 예상보다 높으면 긴축 기대가, 낮으면 완화 기대가 커지는 것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고용보고서와 PPI도 같은 맥락에서 금리 기대에 연결됩니다.

만기일은 파생상품 계약이 정산되는 날입니다. 만기 전후로는 헤지 포지션 청산과 롤오버 주문이 몰려 평소보다 거래량이 늘고 가격이 특정 행사가 근처로 끌리거나 급하게 벗어나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3·6·9·12월에는 지수선물·지수옵션·개별주식 선물·개별주식 옵션이 같은 날 만기를 맞는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이 있어 장 마감 동시호가 구간의 변동이 커지곤 합니다. 휴장일은 그 시장의 거래가 없는 날입니다. 한국이 쉬는 동안 미국장이 움직이면 그 변화는 다음 개장일에 갭으로 한꺼번에 반영되므로, 연휴 전 포지션 크기를 정할 때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시간(KST)으로 시간 읽기

이 캘린더의 날짜와 시각은 모두 한국시간입니다. 미국 발표는 현지 동부시간(ET)을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미국은 3월 둘째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일요일까지 서머타임(EDT)을 적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ET 시각이라도 한국시간으로는 계절에 따라 한 시간씩 달라집니다. 미국 CPI의 ET 08:30 발표는 서머타임 기간에 한국시간 21:30, 표준시간 기간에 22:30입니다. FOMC의 ET 14:00 결정은 한국시간으로 다음 날 새벽 03:00 또는 04:00입니다. 미국 옵션 만기 정산 기준인 ET 16:00 장 마감도 한국시간으로는 다음 날 새벽 05:00 또는 06:00이 됩니다.

즉 미국 일정 대부분은 한국에서 밤이나 새벽에 일어납니다. 이 페이지는 고정된 시차를 더하는 대신 실제 timezone 규칙으로 매 날짜를 변환하므로 서머타임 전환 주간에도 시각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KOSPI200 만기(15:45)나 비트코인 옵션 만기(17:00)처럼 한국 낮 시간대에 걸리는 일정도 있으니, 미국 일정과 국내 일정을 나눠서 알림을 설정해 두면 놓치기 쉬운 새벽 발표를 관리하기 쉬워집니다.

만기일 변동성 주의

만기일에는 방향이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수급이 몰리면서 변동 폭이 커지는 것일 뿐, 오른다거나 내린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만기를 이유로 평소보다 큰 레버리지를 쓰거나 좁은 손절 폭으로 진입하면 방향이 맞더라도 중간의 흔들림에 먼저 정리될 수 있습니다. 발표와 만기가 겹치는 날은 더 그렇습니다. 예정된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목적은 그날 무엇을 할지 정하기 위해서라기보다, 평소와 다른 환경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포지션 크기와 주문 방식을 조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캘린더의 일정은 공식 발표 기관의 자료와 거래소 규칙을 바탕으로 만들었지만, 기관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판단을 하기 전에는 연준, 미국 노동통계국(BLS), 한국거래소, 각 거래소의 공식 공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 페이지는 정보 제공을 위한 것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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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준: Federal Reserve · BLS · KRX · Nasdaq · 만기일은 각 거래소 규칙으로 산출